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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풍경 기행
삼국지 인물 기행/제갈공명1 호북성 양양을 가다 중국 호북성은 삼국지의 고향이다. 특히 상양(양양)은 제갈량이 유비로부터 삼고초려를 받아 ‘초려대’를 바친 곳이다. 초려대는 난세를 극복하려는 유비의 물음에 답한 천하의 형세 및 국가통일의 기본계획이다. 제갈량의 초려가 융중에 있었으므로 ‘융중대’라고도 부른다. 약 1800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제갈량의 초려를 찾아가는 길은 그리 간단치 않았다. 인천에서 상해 푸동을 경유해 호북성 무한에 도착하니 초여름의 긴 해가 평원에서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.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호북성은 동서 약 700km를 달리는 동안 산을 볼 수 없어 지루하다고 했다. 이곳이 바로 삼국시대의 형주다. 당시 형주목이 제갈량과 인척관계였던 유표다. 삼국시대 무한은 강하로 불렸던 곳..
역사기행
2018. 2. 11. 20:19